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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정보

명리학(命理學)이란

2021. 1. 6.

천간은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의 10가지이고, 지지는 자(子)·무(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의 12가지이다.

 사주는 간지로 나타내는데 ‘간(干)’은 10가지이므로 ‘십간’이라 하고, 사주의 윗 글자에 쓰이므로 천간(天干)이라고도 한다.‘지(支)’는 12가지이므로 ‘십이지’라 하고, 사주의 아랫 글자에 쓰이므로 지지(地支)라고도 한다.

 간지를 교합하면 갑자부터 계해까지 60개가 나오며 이를 육십갑자라 한다.

예를 들어 1911년 양력 8월 26일 오후 6시에 태어난 사람의 사주는 신해(辛亥 : 연주)·병신(丙申 : 월주)·무진(戊辰 : 일주)·신유(辛酉 : 시주)와 같이 된다. 1915년이 을묘년이고 60년 후에 1975년 다시 을묘년이 된다. 60년 후에 같은 사주팔자가 나올 수 있다.

-출처 위키백과-

 

'사주팔자'는 조선 성종 때 공식적으로 소개가 되었고 과거시험의 잡과에는 '음양과'가 있었는데 이 '음양과' 안에

천문학, 지리학, 명과학이 있었다 한다. 명과학은 3년에 한번 시험을 치러 2명의 관리를 등용했다.

 

연월일시를 구성하는 두글자씩 네 개의 기둥, 사주 여덟 글자, 팔자를 합쳐 사주팔자라고 한다.

 

옛날엔 2시간씩 시간을 나눠 표기해 동일한 사주팔자를 가지는 사람의 수가 많지만 간단히 말해 동일한 건강한 육체를 지녀도 운동량, 식습관, 주변 요인(스트레스 등)으로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큰 지병 없이 장수를 할 수 있듯이 동일한 사주팔자를 가져도 본인이 개척함과 선택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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